나는 체중을 78kg에서 66kg으로 줄였고, 지금도 66kg을 유지하고 있다. 병원 혈액검사에서 당화혈색소는 6.5%에서 5.9%로 낮아졌다. 5.9%에 도달할 때까지 혈당약은 먹지 않았다.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고 식후 실내자전거를 타면서, 연속혈당측정기로 내 몸의 반응을 확인했다.
변화의 출발점은 혈당을 눈으로 보기 시작한 일이었다. 무엇을 먹었는지, 식후에 움직였는지, 그 뒤 수치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함께 살폈다. 막연한 결심을 매일 조정할 수 있는 행동으로 바꾼 것이다. 당시 제미니에 올렸던 혈당 그래프에도 그 관리의 기록이 남아 있다.
혈당을 확인하니 바꿀 행동이 구체적으로 보였다
내가 세운 개인 목표는 혈당이 140mg/dL를 넘지 않도록 식사를 조절하는 것이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정하고, 식후에는 실내자전거를 탔다. 측정기는 음식과 활동 뒤의 반응을 확인하는 도구였다. 실제로 바꾼 것은 식사와 움직임이었다.
2026년 1월 13일 제미니에 그래프를 올릴 때도 식단 관리와 식후 30분 안의 운동을 철저히 이어 온 지 약 한 달이라고 적었다. 다른 대화에는 낮은 강도로 약 40분 동안 실내자전거를 탄 날의 기록도 있다. 식사 관리와 운동을 각각의 숙제로 두지 않고 식후 생활의 한 흐름으로 연결했다.
30일 화면에 남은 평균 혈당 128mg/dL
확인한 그래프의 표시 기간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13일까지다. 화면에는 평균 혈당 128mg/dL, 데이터 사용 가능 일수 29/30일이 적혀 있다. 기억에 의존한 설명에 더해, 그때 직접 올린 측정 화면으로 관리 당시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3시간 단위 평균은 자정부터 순서대로 118, 117, 121, 135, 134, 137, 134, 127mg/dL였다. 새벽 시간대보다 낮과 오후의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이 기록은 내가 어떤 시간대의 반응을 살피며 생활을 조정했는지 보여준다.
이 막대들은 30일 동안 같은 시간대의 값을 모은 평균이다. 하루의 혈당 곡선이나 날짜별 개선 추이는 아니다. 평균이 140 아래였다는 사실과 매 순간 140을 넘지 않았다는 주장은 다르다. 당시의 높은 값·낮은 값과 식사별 반응은 개별 기록을 함께 봐야 알 수 있다.
12kg 감량, 그리고 약 복용 전 확인한 당화혈색소 5.9%
체중 변화는 12kg이었다. 2026년 4월 대화에도 78kg에서 66kg으로 줄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10월 현재도 66kg을 유지하고 있다. 당화혈색소 6.5%에서 5.9%로의 변화는 0.6%포인트다. 5.9%는 측정기 앱의 예상치가 아니라 병원 혈액검사로 확인한 결과다.
나는 실시간 수치로 생활을 조정하고, 병원 검사로 더 긴 기간의 혈당 상태를 확인했다. NIDDK에 따르면 당화혈색소는 지난 약 3개월의 평균 혈당 상태를 반영한다. CGM은 세포 사이 액체의 포도당을 추정해 흐름을 보여준다. 두 기록은 역할이 다르다. 위 30일 그래프를 병원 검사치 5.9%로 환산한 것은 아니다.
내게 분명한 성과는 관찰을 행동으로 옮겼고, 체중과 검사 수치의 변화를 확인했다는 점이다. 식사·운동·측정이 함께 바뀐 경험이므로 어느 하나의 효과만 따로 떼어 설명하지 않는다.
성과를 유지하려면 일상도 함께 유지돼야 했다
감량 뒤에는 유지의 문제가 남았다. 먹는 것을 계속 가리고 식후 운동을 맞추는 생활에는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 4월 대화에는 이 관리가 일상에 지장을 줄 만큼 부담스럽다는 고민도 남아 있다. 숫자가 좋아졌다는 사실과 그 생활을 오래 이어 갈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였다.
나는 약을 먹지 않고 당화혈색소를 5.9%까지 낮춘 뒤, 엄격한 식단을 계속 유지하기 어려워 약물 치료를 시작했다. 앞선 성과도 사실이고, 이후 관리 방법을 바꾼 것도 내 경험의 일부다. 지금은 체중 66kg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당화혈색소는 별도의 검사로 확인할 항목이다.
내가 얻은 것은 더 정확하게 생활을 바꾸는 방법이었다
이 경험에서 가장 유용했던 것은 내 몸의 반응을 확인하고 다음 행동을 바꾸는 과정이었다. 음식의 양과 종류, 활동 시각, 측정 결과를 연결하니 관리가 구체적인 일이 됐다. 수치를 보는 데서 끝내지 않고 식사와 식후 생활에 반영했다.
아래 빈 기록표는 이런 관찰을 정리하는 도구다. 식사·활동·측정 방식·수치·검사일을 적고, 유지하기 어려웠던 점과 진료 때 물을 내용을 함께 남길 수 있다. 작성한 기록은 자신의 기기에 보관하며 이 사이트로 전송되지 않는다.
140mg/dL와 운동 시간은 나의 관리 기준과 실천 기록이다. 독자 각자의 목표와 치료는 의료진과 정해야 한다. 내 경험이 보여주는 것은 한 가지 장비의 만능 효과가 아니라, 측정한 정보를 실제 생활에 반영했을 때 나에게 일어난 변화다.
UPMI 운영자의 경험 기고를 편집팀이 정리했다. 체중·병원 당화혈색소·약물 시작 순서는 당사자가 확인했으며, 2025.12.15~2026.1.13 평균 혈당 그래프는 Gemini에 첨부했던 화면을 직접 대조했다. 체중 감량 기간과 당화혈색소 검사일은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본문 그래프는 해당 화면의 수치를 다시 그린 것이며, AI의 의학적 답변은 근거로 사용하지 않았다. 일반적인 검사 설명은 NIDDK를 참고했다. 개인 사례로 치료 효과를 일반화할 수 없으며, 서울아산병원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체중 감량 목적 CGM 사용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한다. 뉴에포크저널은 UPMI가 운영하며 광고를 게재한다.
- NIDDK · The A1C Test & Diabetes ↗
- NIDDK ·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
- 서울아산병원 · 연속혈당측정기, 다이어트용으로 써도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