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10월12일 광주에서 LG 트윈스를 4–2로 꺾고 정규시즌 3위를 확정했다. 2–2로 맞선 8회말 KIA가 두 점을 더한 것이 승부를 갈랐다. KIA는 준플레이오프로 바로 올라가고, 4위 LG는 5위 두산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오후6시30분에 시작한 2026 KBO 정규시즌 최종전이다. 마지막까지 3위를 다투던 두 팀이 직접 만났다는 점에서 한 경기의 승패보다 의미가 컸다. KBO의 12일 갱신 순위에서 KIA는 144경기 79승63패2무, LG는 144경기 78승65패1무로 각각 시즌을 마쳤다.
KIA·LG의 다음 포스트시즌 경기
| 단계 | 한국시간 | 장소·조건 |
|---|---|---|
| LG–두산 WC1차전 | 10월14일(수)18:30 | 잠실 |
| WC2차전 | 10월15일(목)18:30 | 잠실·1차전 LG패배시 |
| KIA준PO1차전 | 10월17일(토)14:00 | 광주·상대는 WC승리팀 |
10월12일 확인한 KBO포스트시즌 편성. 우천·시리즈 결과에 따라 후속 경기는 달라질 수 있다.
두 차례 동점 뒤 8회에 벌어진 점수
공식 이닝표를 보면 KIA가 1회말 한 점을 내며 앞섰지만 LG가 2회초 한 점으로 따라붙었다. KIA는 4회말 다시 한 점을 보태 2–1을 만들었다. LG가 6회초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 후반에도 어느 쪽의 순위가 확정될지 결정되지 않은 상태가 이어졌다.
점수가 다시 움직인 것은 8회말이다. KIA의 이닝 득점란에 두 점이 기록됐고, LG는 9회초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해 4–2로 끝났다. 따라서 이 경기의 핵심은 처음 앞선 팀이 그대로 이긴 과정이 아니라, 두 차례 동점 이후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차이를 만든 흐름이다. 이닝표만으로 개별 타석의 타점이나 결승타를 특정하지는 않는다.
3위와 4위는 가을야구 출발점이 다르다
KBO 규정상 정규시즌 3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팀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3선승제의 1·2차전과 필요한 경우 5차전은 3위 팀 홈구장에서 열린다. 확인한 공식 일정에는 KIA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10월17일 오후2시 광주로 편성돼 있다. 승리의 효과는 최종 순위뿐 아니라 출발 단계와 홈경기 배분에 연결된다.
LG는 10월14일 오후6시30분 잠실에서 두산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치른다. 4위 팀 홈에서 최대 두 경기로 열리는 이 단계에서 LG는 한 경기라도 이기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두산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 필요한 2차전은 15일 같은 시각으로 편성돼 있어, LG가 탈락한 것은 아니지만 KIA와 다시 만나려면 이 관문부터 통과해야 한다.
오늘 기록과 다음 경기 정보를 나눠 읽는다
결과를 다시 확인하려면 아래 KBO 스코어보드에서 날짜를 10월12일로 맞추고 LG–KIA의 경기종료 표시와 이닝표를 함께 보면 된다. 팀 순위는 기준 날짜와 144경기 완료 여부를 같이 확인한다. 다음 경기 목록은 KBO 경기일정에서 2026년·10월을 선택한 뒤 ‘KBO 포스트시즌 일정’으로 바꾸면 나온다. 편성 시각은 한국시간이며, 우천 등으로 일정이 바뀔 경우 이 목록과 구단의 새 공지를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가을야구를 앞둔 판단 기준도 달라졌다. 정규시즌의 경우의 수 계산은 끝났고, 이제는 LG의 와일드카드 결과와 KIA가 맞을 준플레이오프 상대가 후속 관찰점이다. 오늘의 8회 득점은 승부를 설명하지만 다음 시리즈의 우열까지 입증하지 않는다. 한 경기 결과와 새 시리즈의 조건을 구분해 읽어야 하는 이유다.
KBO의 당일 이닝표·갱신 순위·포스트시즌 일정과 경기운영제도를 직접 확인했다. 누적득점과 개별 타석의 기록을 구분하고 후속 경기의 조건을 함께 설명한다.
- KBO — 10월12일 공식 스코어보드 ↗
- KBO — 공식 팀 순위 ↗
- KBO — 포스트시즌 경기운영제도 ↗
- KIA 타이거즈 — 10월12일 경기결과 ↗
- KBO — 포스트시즌 경기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