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가 한국시간 10월 20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를 7–3으로 꺾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를 4승 2패로 마쳤다. 월드시리즈 상대는 밀워키 브루어스다. 1차전은 한국시간 24일 오전 9시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다.
6차전은 미국 현지 19일 밤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렸다. 3승 2패로 앞선 탬파베이는 이 승리로 시리즈를 끝냈다. 검색에 함께 나오는 앞선 4차전의 7–3 승리는 당시 시리즈를 2승 2패로 만든 경기다. 오늘 결과를 볼 때는 점수뿐 아니라 6차전이라는 회차와 최종 4승 2패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6차전 확정 결과와 다음 경기
| 항목 | 내용 |
|---|---|
| ALCS 6차전 | 탬파베이 7–3 클리블랜드 |
| 최종 시리즈 | 탬파베이 4승 2패 |
| 월드시리즈 1차전 | 10월24일(토)09:00 KST·밀워키 |
| 2차전 | 10월25일(일)09:00 KST·밀워키 |
2026년 한국시간. 월드시리즈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7회 투런포 뒤에도 남아 있던 8회 위기
탬파베이는 2회 리치 팔라시오스의 2타점 2루타로 먼저 앞섰고, 3회 한 점을 더해 3–0을 만들었다. 클리블랜드가 6회 한 점을 따라붙자 7회 주니어 카미네로가 리엄 힉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투런 홈런을 쳤다. 이때 점수는 5–1이었다. 초반에 잡은 리드에 장타를 보태 격차를 벌린 흐름이다.
하지만 8회 초 클리블랜드가 두 점을 만회하면서 승부는 다시 가까워졌다. 앙헬 마르티네스의 몸에 맞는 공으로 5–3이 됐을 때도 2사 만루가 남아 있었다. 케빈 켈리는 브라이언 로키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어 8회 말 얀디 디아즈가 테일러 월스를 불러들이는 투런 홈런을 때려 7–3을 만들었다. 추격을 끊은 삼진과 바로 뒤의 홈런을 함께 봐야 마지막 점수 차가 설명된다.
같은 7안타, 홈런 두 개가 만든 차이
공식 경기 기록에서 두 팀의 안타는 각각 7개, 실책은 모두 0개였다. 그 안에서 탬파베이는 홈런 두 개로 네 점을 얻었고 클리블랜드는 홈런이 없었다. 안타 수가 같아도 주자가 있는 상황의 장타가 득점 차이를 만들었다는 것이 이 경기 기록으로 확인되는 특징이다. 이것만으로 시리즈 전체의 공격력을 평가할 수는 없다.
탬파베이 선발 프레디 페랄타는 5⅓이닝 동안 5안타와 1자책점, 탈삼진 3개를 기록했다. 선발이 실점을 억제하는 동안 타선이 만든 리드에 카미네로의 7회 홈런, 켈리의 8회 위기 탈출, 디아즈의 추가점이 연결됐다. 따라서 최종 스코어의 네 점 차만 보고 경기 후반까지 위기가 없었다고 읽으면 중요한 장면을 놓치게 된다.
월드시리즈 1차전은 한국시간 24일 오전 9시
MLB가 공지한 월드시리즈 1차전은 미국 동부시간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다. 이 날짜의 동부시간은 한국보다 13시간 늦으므로 한국에서는 토요일인 24일 오전 9시가 된다. 2차전도 같은 구장에서 미국 24일 오후 8시, 한국 25일 오전 9시에 예정돼 있다. 아래 공식 일정 링크에서 경기 번호와 시간대 표기를 함께 보면 된다.
오늘 경기의 흐름을 다시 볼 때는 공식 Gameday의 8회 초 만루 장면과 8회 말 디아즈 홈런을 이어서 살펴볼 수 있다. 다음 관전 계획의 기준은 이제 가디언즈와의 7차전이 아니라 밀워키 원정 1차전이다. 탬파베이는 ALCS를 끝냈지만 월드시리즈 결과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후 일정 변경이나 선발 공지는 별도의 새 사실로 확인할 사안이다.
MLB Gameday의 최종 이닝 기록과 공식 포스트시즌 일정에 근거했다. 미국 현지 경기일과 한국 날짜를 구분했으며, 미국 방송사 표기를 국내 중계권으로 옮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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